황사때 운동해도 괜찮을까? / 황사 대처법.

                                    

미세먼지로 이렇게나 고생할줄 몰랐던 이번 겨울이지만 봄 황사도 만만치 않다고 하네요..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321690-관련기사.

황사에 운동, 해도 괜찮을까?

황사가 걸러지지 않고 사람의 폐 속으로 들어가 쌓이면 기도점막에 자극을 주어 중이염,비염,천식 등 을 유발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황사는 호흡기 질환 뿐만 아니라 자극성 각결막염,알레르기성 결막염,건성안 등 눈병을 발생시킬수 있다고합니다.

황사 현상이 심한 3~4월 에는 야외운동을 삼가 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조깅과 등산 등 여러 격한 운동은 꼭 피하셔야 합니다.

또한 바깥에서 오래있으면 피부가 붓거나 물집이 잡히므로 여성분들은 더욱 야외활동을 더욱이 조심하셔야 합니다.

 황사 대처법

황사에는 또한 렌즈보다는 안경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혹 렌즈를 착용해야만 한다면 어디서든 세척할수있는 세척도구로 자주 세척해야 한다고 합니다.

외출후 실내로 왔을때에는 손을 자주 닦으시고 장시간 외부활동을 하셨을 경우 샤워를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양치질을 자주 하는것 또한 중요하고 집안에 있을때는 물걸레질과 물청소를 자주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돼지고기의 지방이 황사를 씻어준다는 속설이 있지만 아직 정확한 근거는 없고, 

오히려 많이 섭취할경우 유해물질의 체네 흡수율을 증가시킨다고 하는데  한돈 협회의 따르면 돼지고기의 살코기 부분은 중금속을 배출시켜준다고 합니다.)

또  좋은 음식은 과일 ,미나리, 칡 ,아연이 많이 들어간 해산물들 (미역 굴 전복)

그리고 황사가 심한날에는 평소 마시던 물의 두배양을 마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