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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이전의 글/동아시아 고전

조선건국은 사실 정몽주로부터 시작됬다.

개혁에 반대한 정몽주, 사실 개혁은 정몽주가 정도전에게 선물해준  책<맹자>로부터 시작된다...



정몽주가 정도전 그에게 맹자를 선물한 이유는?


_1365년에 군왕의 비서직에 해당하는 정칠품인 통례문지후로 정도전은 승진한다.이때 공민왕이 신돈을 총애하자 정도전은 

이에 실망한 나머지 삼각산 예집으로 낙향했다.


_그가 낙향한 이듬해에 정도전의 부모가 사망했다. 정도전은 3년 동안 부친의 고향인 영주에 내려가 묘지 옆에 움막을 짓고 살았다.


이때 마침 정몽주가 움막에서 외로움을 달래고 있을 그를위해 『맹자』한권을 보내주었다.



 (정도전 부친 묘)


『맹자』가 정도전의 혁명사상에 미친 영향은?


_정도전은 하루에 한 장 혹은 반 장씩 정독했다. 맹자는 과격한 혁명론을 주장한 인물이다. 정도전은『맹자』를 읽으면서 고려를 뒤엎고 새 왕조를 만드는 키우는 꿈을 키웠다.


_정도전은 그 후 명륜당에 앉아 다른 이들과 토론하면서 『논어』와『맹자』를 비록한 유가 경전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쌓았다.

그는 자식과 그의 부인 최씨를 뒤로하고 개혁을 꿈꾸며 문학에 전념했다.



정도전이 생각했던 개혁이 필요했던 고려왕조는?


_고려왕조는 권문세족의 토지 겸병이 극에 달해 있었고,왜구의 침입또한 극심해 망국의 징후가 뚜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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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 정도전은 혁명을 위해 당시 왜구 토벌로 명성이 높았던 무장 이성계를 혁명을 위해 찾아갔다. 

이렇게 조선건국을 위한 준비들이 시작됬다고한다.




내용제공 신동준-<조선의 왕과 신하, 부국강병을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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